추억만들기(포토)

동창회

윤서맘** 2008. 6. 23. 09:38

두번이나 나의 담임을 하셨던 박경순 선생님

 

  우리와 함께 친구가 되어가시는 최무룡선생님

 

 

 문학소녀(?)미현이 아직도 총각을 못면한 병무 항상 예쁘고 애교덩어리 미선이

못알아봐서 서운했다고 못내 섭섭해 하던 영모

너무 멋있게 변해서 못알아 봤다우 ^^*

 

 

 

언제봐도 정겨운 울 친구들

 

 

 

 

담임맡을때 내내 맞았던 기억밖에 없는 송인목 선생님

 

세월이 선생님한테만 빗겨가는지 항상 예쁘신 신은경 선생님

 

선생님이란 느낌 보다 내친구 아버지이고

학교수업이 끝나면 자전거에 삽하나 실고 논두렁으로 향하시던

동네 어르신 최영돈 선생님

연세가 많으시지만 아직도 건강해 보여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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