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맘** 2008. 7. 16. 09:25

어젯밤엔 슬픈꿈은 꾸었습니다

간밤에 먹은 맥주 탓이었을까요?

아님 음악탓이었을까요

그건 아닌거 같구............

비를 잔뜩 머금은 바람이 꼭 지금의 내마음 같네요

오늘 같은날은 바람처럼 어디론가 떠나고 싶네요

퇴근후 가까운 곳이라도 가서 커피한잔으로 맘을 달래야겠어요 

그때 비가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