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맘** 2008. 8. 7. 11:50

며칠전에 골프화 하나갖고 신을라니

세탁할때 신을게 없다고 말했더니

오늘은 일하다 말고 신발가게에 들어갔나보다

신발이 예쁘다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보내왔다

맘엔 드는데 비싸서 좀 그렇다고 했더니

알아서 한다고 전화끊는다

 

빨래도 안하구 청소도 안하구 밥도 안하는 마누라

이런거 사주고 싶나?

나라면 얄미워서 갖고 있는것도 뺏고 싶을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