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사는이야기
귀차니즘
윤서맘**
2008. 11. 27. 15:15
이건 고문이다
너무도 한가해서
조금 움직이는것 조차 귀찮다
오늘 출근해서 한일이라곤
전화 몇통 받고
공문 몇장 읽고
비도오고 날도 썰렁해서
나가는 것두 귀찮아
점심은 사무실서 짜장면으로 때우고
인터넷 서핑하다가
쇼핑몰에서 몇가지 필요한거 주문하고
친구랑 메신저에서 대화하고
아~~~
그래도 세시밖에 안됐네
애꿎은 커피만 마셔댔더니
화장실가야하는데....
근데 이것도 귀찮다
참을수 있을때 까지 참아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