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맘** 2009. 5. 18. 09:10

한명 두명 세명...

하루 이틀 사흘...

시간이 지날수록 낯이 익어가는 새로운 사람들이 생기고

또 어느 누군 기억에서 희미해 져가는건

당연한 것인데

나와는 다른 새로운 사람들이

더럭 겁이 난다

그래서...

나가기 싫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