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사는이야기
한참동안 무심한채 지냈다
혼자서 항상 외로우실텐데
이제 많이 늙으셨다
뵙고 오면 이렇게 맘이 편안하고 좋은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닌데
왜 그걸 못하고 사는걸까?
집으로 향하는 우리차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당신 모습이
너무도 내맘을 아프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