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사는이야기

便 집중

윤서맘** 2008. 6. 25. 15:40

도대체 정신을 어디다 팔구 다니는거지?

점점 엉망이 되어가구 있어

정신차려!

 

오늘은 사촌언니한테 문자가 왓다

'은미야 오늘 엄마 기일이다 보고싶으니 꼭 와라'

작년까지만해도 기일 며칠전부터 달력에 표시해놓고

몇번이고 확인했는데

문자가 오기전 까지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다

나한텐 엄마보다도 더 편안하고 고마운 그런 분인데....

속상하다

더욱 나를 속상하게 하는건

그건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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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지 하는 맘보다 커피한잔이 마시고 싶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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