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사는이야기

울딸

윤서맘** 2008. 7. 13. 21:45

이번 기말고사에도 정수가 시험은 잘봤나보다

수행평가를 포함하지 않으면 반에서 일등이란다

다른 엄마들처럼 옆에서 챙겨주지 못하는데도 스스로 알아서 하는것 보면 대견하다

남들이 그러는데 엄마가 이모양이니 스스로 생존법을 찾는거란다

맞는거 같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가 보다

자꾸 머리가 아프고 울렁거리는 증상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공부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건강이 제일이라고 말해줘도

본인은 그렇지 못한게 안타깝다

몸안에  큰 병이라도 숨어있는게 아닌지 걱정스럽다

지난번 검사때 아무 이상은 없었는데

이번 화요일에 의사선생님께  검사를 다시 해보자구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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