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사는이야기

새해

윤서맘** 2010. 1. 1. 22:07

사람이 걱정거리가 없어지면 죽는다고 했던가?

해마다 시련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그 커다란 덩치로 우리의 갈길을  막고 있다

그래도 우린 그때 마다 잘 견디고 보냈던거 같다

비록 남들보다 더디고 느리게 가고 있지만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겠지?

그 더딘 걸음으로 주위를 둘러보라는 뜻이겠지

 

누군가 말해준 다윗왕 반지의 글귀로 조금이나마 위안을 가져 본다

이것 또한 곧 지나가리라...

 

새해 화이팅!  돌쇠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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