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에 연습장에 청바지 입고 갔더니
골반바지라 허리토막이 자꾸 보여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었다
아무래도 집에 가서 바지 바꿔입고 나와야 겠다 하고
집에 도착해서 현관문을 여는 순간
난 그 몹쓸 상황을 목격해야만 했다
15년을 같이 살아왔지만 한번도 나에게 보여준적이 없는
저 황당한........................... situation
현관을 나서면서 돌쇠에게 한마디했다
"하던거 계속해"
일요일 오후에 연습장에 청바지 입고 갔더니
골반바지라 허리토막이 자꾸 보여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었다
아무래도 집에 가서 바지 바꿔입고 나와야 겠다 하고
집에 도착해서 현관문을 여는 순간
난 그 몹쓸 상황을 목격해야만 했다
15년을 같이 살아왔지만 한번도 나에게 보여준적이 없는
저 황당한........................... situation
현관을 나서면서 돌쇠에게 한마디했다
"하던거 계속해"